본문 바로가기

Essay/skech

커피 좋아하세요~?


홍대에 있는 한 커피숍의 풍경이다. 구입해서 보기 힘든 비싼 책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책을 들여다 보느라 정신이없었다. 가운데는 평범한 소녀로 가장한 닌자이다.

사실은 커다란 개가 돌아다니는데, 고양이를 여러마리 그리는 걸로 바꿨다. 최근 고양이가 좋아저서 말이다.

참 맘에 들지 않았던 강남의 한 커피숍에서 유일하게 맘에 들었던 것이 커피잔이었다. 책상위에 그린 잔이 바로 그 모양이다. 어떤 작가의 작품인데, 교보문고에 가보니 전시되어 있더라.

요즘은 그림을 그리기가 넘 힘들다. 이중생활은 넘 힘들어ㅡㅜ

'Essay > skech'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러스트 공모전 최종  (0) 2009.09.25
카페와 빨간열매  (9) 2009.09.10
신종플루의 공포란  (2) 2009.08.27
88만원세대의 비애 - 세탁기와 비닐장판  (2) 2009.08.25
커피속의 에펠탑  (4) 2009.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