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ssay

날 제촉하는 계단

이렇게 노란 난간을 딛고 계단을 올라와 고개를 주욱 내밀고 내려보라며 나를 부른다. 날씨 따뜻해 지면, K님과 보기로 했는데 이곳이 어떨까 생각중.

'Ess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여행을 위해 필요한 것들  (1) 2010.04.16
오늘 생각난 것들  (2) 2010.04.16
평범한 하루  (1) 2010.03.14
겨울끝자락에서의 움추림이란  (6) 2010.02.22
지식인과 김규항  (0) 2010.02.13